'2023년 전망 및 투자전략', '토크 콘서트' 등
온/오프라인을 통한 고객과의 소통 늘려갈 예정
KB증권이 지난 11월 29일 프라임 클럽 유료 고객을 대상으로 개최한 '프라임 클럽 투자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20년 론칭한 프라임 클럽은 증권사 최초의 투자 정보 구독 서비스로, 현재 150만명이 서비스를 구독하고 있다. '기업 탐방 리포트', '지금 기관이 사는 종목', '개장/마감 시황' 등의 차별화된 투자 콘텐츠를 프라임 클럽 고객들에게 매일 제공하고 있다.
'프라임 클럽 투자 콘서트'는 프라임 클럽 유료 고객을 초청해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 호텔에서 진행됐다. 코로나19 이후 처음 오프라인 공간에서 대면으로 만나는 행사로, 100명 규모의 행사로 계획하였지만 콘서트에 참여를 희망한 고객이 600명에 육박할 만큼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콘서트는 프라임(Prime)센터 민재기 투자콘텐츠 팀장(키맨)이 진행을 맡았고, 1부에서는 김효진, 하인환 수석연구원이 '2023년 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진 2부는 세미나 시작 전 고객들이 직접 적은 질문을 받아 준비한 질의응답(Q&A), 프라임 클럽 퀴즈 등 고객과 함께 만든 '토크 콘서트'로 진행됐고, 이후 참석 고객에게는 저녁 식사와 소정의 선물 등을 제공하여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프라임 클럽 투자 콘서트'에 참여한 한 고객은 "온라인으로만 만났던 KB증권의 투자 전문가들을 직접 만나 팬미팅과 같이 느껴져 재미있었다"며 "투자 정보에 관련된 내용을 객관적으로 잘 전달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우성 KB증권 마블랜드 트라이브(M-able Land Tribe)장은 "이번 투자 콘서트를 통해 프라임 클럽 고객들에게 2023년 투자 전략에 대하여 전달은 물론,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분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고객의 자산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한 고객과의 소통도 지속적으로 늘려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