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철강/중공업

삼성중공업, 최성안 신임 대표이사 부회장 선임

최성안 부회장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삼성ENG) 사장이 삼성중공업으로 자리를 옮긴다. 직급은 대표이사 부회장이다.

 

삼성중공업은 7일 2023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통해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삼성중공업 대표이사(Co-CEO)부회장으로 승진 내정했다고 밝혔다.

 

최 부회장은 지난 5년간 삼성엔지니어링 대표를 맡아 끊임없는 혁신활동을 통해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인사로 삼성중공업은 최 부회장과 기존 정진택 삼성중공업 대표의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된다. 회사는 최 부회장이 정 대표와 함께 삼성중공업을 맡아 사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 부회장은 1989년 삼성엔지니어링 화공사업팀에 입사해 2005년 정유사업본부 PM, 2012년 조달본부장, 플랜트사업1본부장 등을 거쳐 2017년부터 대표직을 맡아왔다. 회사는 부사장 이하 2023년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