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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관리-손해보험 제도 연계' 업무협약 체결

"전기안심건물인증-손해보험 할인 연계 방안 마련할 것"

업무협약을 체결한 박지현 사장(우측), 박일준 차관(중앙), 이창수 부사장(좌측) /사진=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박일준 차관, DB손해보험 이창수 부사장이 함께한 가운데 '전기안전관리제도-손해보험제도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전기안심건물 인증사업과 손해보험 연계를 비롯해 국민 안심 생활공간 확보를 위한 상호협력, 전기안전관리 정보 공유 및 보험연계 정책수립, ESG경영 공동실천 등 상호협력의 내용을 담고 있다.

 

공사가 실시 중인 '전기안심건물인증'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입주민과 업무시설 근로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건축물에 부여하는 인증제도다. 전기설비와 관련된 안전·편리·효율 분야 30개 항목을 평가한다.

 

지난 2019년 제도 도입 이후 국내 주요 건설사와 워킹그룹 구성·운영, 홍보를 통해 올해 30개 공동주택 단지에 인증을 부여한 바 있다.

 

박지현 사장은 "전기안전관리와 보험연계 제도 확대를 통해 건축물의 전기안전을 강화해 전기재해는 감소시키고 보험료 할인으로 국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등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공사는 향후 건설사와 부동산 관련 협·단체를 대상으로 적극 홍보 활동을 펼치고 전기안심건물 인증제도를 확산해 화재보험료 할인과 건축물 브랜드 상승효과를 가져오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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