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는 지난 11월 30일 여성친화도시 사업의 하나로 신평1동에 조성한 안심귀갓길 '사하드림로' 준공식 및 주민들과 함께 모니터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사하드림로는 사하구 여성친화도시 조성 관련 '지역사회 안전증진 분야' 대표 사업이다. 골목길 등의 범죄 예방을 위해 안전 시설물 설치와 환경 개선을 통해 구민이 안심하게 다닐 수 있는 생활 환경을 구축하는 것으로, 2016년 하단2동을 시작으로 이번이 9번째 조성이다.
이번에 조성한 사하드림로는 사람들의 왕래가 많지만 어두운 주택가 골목길 등에 ▲담장 도색 ▲큐브등 설치 ▲조명 벽화 조형물을 설치하여 밝고 안전하게 조성했다. 특히 올해는 야간에 불을 밝히는 태양광도로명주소판과 우체통을 결합한 빛드림우체통도 20가구에 설치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사하구는 사업 추진 전 여성친화도시 사업의 핵심 민간 협력체계인 주민참여단과 신평1동에서 지역주민 안전욕구 파악, 지역안전 모니터링 등과 동의서 징구, 사하경찰서의 범죄 발생률 분석으로 주민의 정서, 물리적 불안감과 객관적 불안 요소 등을 전반적으로 살펴 지역 주민들의 사업에 대한 만족도와 체감도를 높일 수 있었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 의견과 지역 특색을 반영한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지역 사회 안전 환경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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