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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피 지배구조보고서 우수법인 시상…오리온·CJ 등 5개사

8일 한국거래소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열린 2022년 지배구조보고서 공시우수법인 시상식에서 (왼쪽부터) 임재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오창호 현대퓨처넷 상무, 김영훈 오리온 수석부장, 신종환 CJ 재무전략실장, 홍길준 LIG넥스원 전무, 김주현 포스코케미칼 본부장, 송영훈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가 2022년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우수법인 선정 및 시상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유가증권시장 지배구조보고서 공시우수법인에는 오리온, CJ, 포스코케미칼, LIG넥스원, 현대퓨처넷 등 5개사가 선정됐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2019년부터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가이드라인에 따라 지배구조 현황을 충실하고 투명하게 공시하는 상장사에게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해 시상해오고 있다. 수상 기업들은 가이드라인에 따라 충실하게 기재하고 회사의 전반적인 지배구조 사항과 개선계획을 명확하게 공시해 주주의 권익 향상에 노력한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

 

거래소는 향후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의무 제출 대상이 코스피 상장기업 전체로 확대되는 만큼 활성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기업지배구조보고서 의무 제출 대상은 오는 2023년까지는 자산 1조원 이상이다. 그러나 이후 의무 제출 대상이 2024년부터는 자산 5000억원 이상, 2026년에는 코스피 상장 전종목으로 확대된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단계적으로 확대되는 의무공시 대상기업이 원활하고 충실하게 지배구조보고스를 공기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 홍보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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