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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취약 계층 아동 추가 지원나섰다

G마켓-옥션과 기부 캠페인…6965만원 초록우산에 전달

 

(왼쪽부터)코웨이 조제석 온라인사업팀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태원 나눔사업팀장, G마켓 박혁 구독·렌탈서비스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코웨이

코웨이가 G마켓-옥션과 함께 진행한 '취약 계층 아동 지원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은 기부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11일 코웨이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코웨이와 G마켓-옥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착한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한 것으로 G마켓-옥션에서 코웨이 제품을 렌탈하면 코웨이가 건당 3만원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총 6965만원이 모였다.

 

코웨이는 올해 세 차례 기부 캠페인을 통해 이번 성금을 적립했다. 지난 1월과 5월에 진행한 캠페인 기부금은 취약계층 아동 신학기 지원과 보육비 지원을 위해 전달했으며, 9월 진행한 캠페인 기부금은 취약계층 아동 의료비 지원에 쓰여질 예정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기부 캠페인에 많은 소비자들이 관심을 갖고 마음을 모아주신 덕분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었다"며 "코웨이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상생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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