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립대학교는 산업디자인과 학생들이 '제41회 대한민국 디자인문화대전'에서 제품디자인 부문 금상을 수상하는 등 출품작 49점이 모두 수상해 3년 연속 참가자 전원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한일우 전남도립대 산업디자인학과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작품 준비를 해준 학생들이 기특하고 그동안 쏟은 노력으로 좋은 성과를 거둬 대견하다"며 "특히 수업 시간 외에도 지속적으로 온라인 등을 통해 학생들의 작품을 지도해준 외래 강사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금상을 수상한 고가현(산업디자인과 2년) 씨 작품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된 킥보드의 안전성 문제를 다룬 디자인으로 충돌 시 측면 윙(Wing)에서 에어백이 터져 탑승자를 보호하는 기능을 갖췄다. 신선한 아이디어와 미려한 디자인으로 평가받았다.
고가현 씨는 "이번에 받은 큰 상은 수업 시간 외 방과 후에도 열심히 지도해준 교수님들 덕분"이라며 "공모전 참가를 통해 디자인에 자신감도 얻었고 졸업 후 큰 경력이 될 것 같다"고 기뻐했다.
이밖에 시각디자인, 제품디자인, 웹디자인 등 각 부문에서 특선과 입선 등 출품자, 출품작품 모두가 수상 영광을 안아 현장실무 중심 취업 명문대학임을 입증했다.
대한민국 디자인문화대전은 1977년 시작해 올해 41회째를 맞은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Award)다. (사)광주전남디자인총연합회에서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광주시, 광주시교육청, 전남도교육청, (재)광주디자인진흥원이 후원한 전국 규모의 디자인 공모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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