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클래시스가 지난 9일 열린 '제58회 대종상 영화제'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식 후원은 국내를 넘어 해외로 뻗어 나가고 있는 대종상 영화제 및 한국 영화 산업의 발전을 지원하고, 클래시스가 선도하고 있는 K-뷰티를 널리 알리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클래시스는 이 날 공식 파트너사로 브랜딩 레드카펫과 포토월을 선보였으며, 백승한 대표가 여우주연상 부문의 공동 시상자로 무대에 나섰다. 또 현장에 마련된 클래시스 특별 브랜드 부스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를 통해 영화인 및 일반 참가자들을 만났다. 대종상영화제의 공식 앰버서더인 틱톡 크리에이터 4인방 및 많은 영화인과 영화팬들이 클래시스 부스를 찾아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대종상 영화제는 매년 한국 컨텐츠의 힘과 배우들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국내를 대표하는 K-컨텐츠 중 하나"라며 "클래시스는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입지를 세우며 K-뷰티의 아름다움을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클래시스는 이번 영화제에서 핵심 제품인 '슈링크 유니버스(Ultraformer MPT)'와 '볼뉴머(Volnewmer)'를 선보여 영화제를 찾은 국내외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지난 달 론칭한 볼뉴머는 '모노폴라 RF' 장비로, 환자의 피부 상태에 맞춰 섬세한 시술이 가능하며 별도의 회복기간이 없어 병의원 및 소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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