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생활방역 수칙 준수로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올해 '코로나19 안심식당' 228개를 추가 지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총 459개소의 안심식당이 있다.
'코로나19 안심식당'은 ▲덜어서 먹을 수 있는 접시?집게?국자 등 도구나 개인용 반찬 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영업자 및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3가지 조건을 모두 지키면서 영업하는 일반?휴게음식점을 말한다.
안심식당 지정은 수원시 홈페이지 '공모 접수' 게시판이나 영업장이 있는 관할 구청의 환경위생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위생을 철저히 지키는 코로나19 안심식당이 많아지고 있다"며 "시민들이 편히 외식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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