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청소년들이 꿈을 키워가는 과정을 그린 10분 분량의 단편영화 '성장통'을 자체 제작하여 12일 유튜브를 통해 개봉했다.
안양시인재육성재단의 '빛과 소금' 연극단 소속 이유진 양이 여주인공으로 활약했으며, 안양시가 처음 개최한 시니어 모델 선발대회에서 선발된 시민 모델들도 출연해 작품을 빛냈다.
'성장통'은 연기를 하고 싶어하는 두 명의 중학생 연우와 도윤 그리고 이들의 연기 수업을 돕는 대학생 선빈의 이야기다. 선빈은 연기의 꿈을 버리지 못해 안정된 직업을 포기하고 다시 연기를 전공하는 대학생이 된 인물이다.
좌절감에 빠져있는 연우는 안양시인재육성재단 오디션 합격을 통해 다시 용기와 자신감을 되찾게 된다는 잔잔하면서 감동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영화는 유튜브에서 감상할 수 있다.
영화에 카메오로 깜짝 출연한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 영화가 꿈을 찾는 청소년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선물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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