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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 지역 농가에 영농자재비 7억 원 지원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기장군 농업인 영농자재 지원사업' 협약식을 열고, 총 7억 원의 예산을 들여 지역 농업인들의 영농자재 구입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맨 앞줄 오른쪽)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 8일 부산 기장군 동부산온천관광호텔에서 '기장군 농업인 영농자재 지원사업'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리원자력본부 이광훈 본부장을 비롯해 정종복 기장군수, 박우식 기장군의회 의장, 장안·일광 선진농업발전협의회, 동부산농협, 양산·기장축협 관계자, 기장군 내 작목반연합회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기장군 농업인 영농자재 지원사업은 고리원자력본부가 2016년부터 기장군 내 농업인들의 농업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 향상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이바지하기 위해 7년째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 금액은 2021년보다 3000만 원이 증액된 7억 원으로, 장안·일광 선진농업발전협의회가 영농자재 교환권 형태로 기장군 5개 읍·면 거주 농업인들에게 배부한다.

 

영농자재 교환권을 배부받은 농업인들은 2023년 2월부터 동부산농협과 양산·기장축협, 부산축협에서 비료와 종자, 사료, 영농 시설 자재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영농자재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농가의 영농자재비 부담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고리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기장군 농업인들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역과 상생하는 본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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