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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지역별 '책읽는학교' 중심교 운영

'책읽는학교' 창의융합교육 독서토론 모습 (경기도교육청 제공)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학생들이 책을 읽지 않는 이유가 스마트폰(23.7%)과 교과공부(21.2%)로 나타났다.

 

이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학교도서관의 다양한 정보자원을 적극 활용하는 '책읽는학교' 운영으로 창의융합형 독서?인문?글쓰기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책읽는 학교정책은 지난해 6개 시범 운영교로 시작해서 올해는 25개 지역별 중심교 운영에 초등학교 15교, 중학교 5교, 고등학교 5교가 참여했다. 내년에는 지역별 중심교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책읽는학교 중심교는 독서교육을 통해 기초·기본학력의 토대를 만들고 난독증, 기초문해력 부족 해결은 물론, 창의융합인재로서의 역량을 함양하고 학생들이 진로를 스스로 계획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김용우 도교육청 도서관정책과장은 "학교도서관의 다양한 정보자원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책읽는학교'를 운영중"이라며 "앞으로 이 정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서 학생들의 창의융합교육 토대를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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