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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라덱셀, 강원테크노파크 등과 암치료 의료산업 육성 협약

베리안 메디칼 시스템즈 코리아 최낙훈 지사장, 강원테크노파크 성조환 원장직무대리, ㈜라덱셀 김태순 대표(왼쪽부터)가 암치료 의료산업 육성 및 규제 합리화 노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원테크노파크는 베리안 메디칼 시스템즈 코리아, 라덱셀과 암치료 의료산업 육성 및 규제 합리화 노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암치료 의료산업 육성을 위한 규제 개선 및 지원 체계 개발 ▲방사선 융합치료 기술 확산과 제품 상용화 등의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

 

암을 치료하는 표준방법은 수술, 약물치료, 방사선치료로 이루어진다. 특히 방사선치료는 치료 기술의 눈부신 발전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향후 다양한 치료 방법과 접목되어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 기관은 방사선 암 치료 분야에 있어 합리적 규제 개선과 견고한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이를 기반으로 암 치료 의료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육성할 계획이다.

 

강원테크노파크 성조환 원장직무대행은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방사선 종양학 관련 혁신적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라덱셀과 암치료 분야 글로벌 선두기업인 베리안, 암치료 의료산업 육성·규제 합리화에 노력중인 강원테크노파크의 협업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을 위한 최적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암치료 의료기기 스타트업인 라덱셀은 다수의 특허를 기반으로 자기장과 방사선 기술을 융합한 '자기 조절 방사선치료'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있다.

 

암치료 분야 글로벌 선두기업으로 방사선 종양학 및 관련 소프트웨어를 보유하고 있는 베리안은 최근 방사선 암치료 시간을 낮춘 인공지능 기반 첨단 방사선 치료 장비를 지난 8월 국내에 새롭게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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