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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 비트코인, CPI 앞두고 관망세 지속

비트코인이 CPI를 앞두고 1만71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뉴시스

암호화폐시장이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와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업비트에 따르면 오후 4시 30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95%(21만5000원) 하락한 2260만3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전일 대비 1.62%(2만7500원) 상승한 166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마켓캡에서도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25% 상승한 1만7141달러, 이더리움은 1.18% 상승한 126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시장은 오는 13일(현지시간) 발표되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와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올 10월 CPI가 예상보다 크게 둔화하고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낮아지면서 CPI 개선에 대한 낙관론이 나왔으나 아직은 신중론이 우세하다.

 

시장에서는 이번 회의에서 금리 인상폭을 기존 0.75포인트에서 0.5%포인트로 낮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내놓을 내년 금리 전망치도 주시하고 있다.

 

한편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에서 집계하는 '공포·탐욕 지수'는 이날 27점을 기록하며 '공포(Fear)' 수준을 나타냈다. 전날(27·공포)과 동일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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