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매장 최초로 '헤리티지 존' 마련
시몬스가 서울 서대문구 현대백화점 신촌점 9층에 '시몬스 현대 신촌점'(사진)을 새로 단장해 열었다.
14일 시몬스에 따르면 현대백화점 신촌점은 인근의 아현동 아파트 밀집 지역을 비롯해 공덕, 마포, 상암 일대 등 마포구와 서대문구를 아우르는 유일한 백화점으로 1인 가구부터 예비부부, 가족 단위 고객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촌 대학가가 가깝고 직장인 오피스텔 수요가 많은 상권에 자리해 전체 매출에서 20~30대가 차지하는 비율이 매우 높다. 이에 따라 현대백화점은 MZ세대 눈높이에 맞춰 백화점을 새 단장해 왔다.
시몬스 침대 현대 신촌점은 백화점 매장 최초로 '헤리티지 존'을 마련했다. 150년이 넘는 브랜드 히스토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헤리티지 앨리'와 더불어 시몬스의 발자취를 발자취를 엿볼 수 있는 소장 물품이 전시돼, 시몬스의 두터운 팬덤은 물론 독특한 브랜드 경험을 즐기는 MZ세대 고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아울러 매장에는 '국민 혼수침대'로 잘 알려진 시몬스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Beautyrest)'의 '윌리엄(William)', '헨리(Henry)', '버나드(Bernard)' 등 인기 모델들을 비치해 시몬스 침대가 구현하는 최상의 수면 환경을 체험할 수 있다.
시몬스 침대는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매주 금~일요일에는 100만·200만·300만·500만·700만·100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의 15% 상당을 백화점 상품권으로 증정하는 혜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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