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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행복얼라이언스, 38개 기업과 28.5억 ‘통 큰’ 협력…’해피히어로 데이’ 성료

행복얼라이언스가 지난 13일 서울 정동 1928 아트센터에서 합동 자원봉사 행사 '해피히어로 데이'를 진행했다/행복얼라이언스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멤버사인 기업, 유튜브 홍보대사 등과 함께 합동 자원봉사 행사인 '해피히어로 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행복얼라이언스는 sk하이닉스 자회사로 가구, 금융, 식품,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의 멤버 기업이 협력해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아동 결식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공헌 네트워크다.

 

이번 '해피히어로 데이'는 연말을 맞아 '행복상자' 포장 자원봉사와 함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지고자 기획됐다.

 

지난 13일, 서울 정동 1928 아트센터에서 진행된 해피히어로 데이에는 38개 기업 임직원 및 행복얼라이언스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유튜버 '행복크리에이터'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복상자'는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의 기부로 모인 위생용품, 영양간식, 생활용품 등 결식우려아동들이 일상에서 필요한 물품을 담은 패키지다. 구성품은 ▲비타민엔젤스의 비타민 ▲ 위시컴퍼니의 스킨과 크림 ▲멘소래담의 립밤 ▲SM엔터테인먼트의 NCT 앨범 등 총 38개 멤버사가 기부한 총 28.5억 원 상당의 물품으로 채워졌다. 아동의 성별과 연령에 맞게 구성된 행복상자는 전국 1만 2천 명의 결식우려아동들에게 내년 1월까지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행복상자 포장에 이어 어워드, 공연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참가자 간 네트워킹도 진행됐다.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본부장은 "이번 행사로 코로나19로 인해 그간 모이기 힘들었던 멤버 기업들에게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다양한 협력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행복얼라이언스는 사회문제를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함께하는 협력의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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