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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보도자료

GS프레시몰-GS더프레시 연계해 1시간 내 배달 서비스 시작

GS프레시몰이 GS더프레시와 O4O 시너지 강화하며 주문 즉시 최소 1시간 내외로 가져다 주는 '바로배달' 서비스 15일 론칭한다. /GS리테일

GS프레시몰이 '바로 배달' 서비스를 15일 시작한다.

 

바로배달은 GS프레시몰에서 주문한 상품을 고객 지역 내 4㎞ 전후 위치한 GS더프레시 매장을 활용해 1시간 내 배송해준다. 지역 곳곳에 위치한 GS더프레시 매장이 '세미다크스토어'로 변신해 GS프레시몰의 '바로 배달'을 지원하는 구조다.

 

세미다크스토어는 영업을 하면서 물류 거점 역할까지 동시에 수행하는 오프라인 매장을 일컫는다.

 

올해 말까지 GS더프레시 직영점 140여점을 통해 GS프레시몰의 바로배달 서비스를 우선 오픈한 후 가맹점을 포함한 모든 GS더프레시 매장으로 전면 확대한다는 청사진도 내놨다.

 

주문 가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며, 최소 주문 금액은 1만원,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달 혜택이 제공된다.

 

GS프레시몰은 1시간 바로 배달 서비스와 함께 프라임배달을 지속하며 당일 배달부터 최대 3일 후까지 선택할 수 있는 예약 배달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최소 1시간부터 최대 3일 후에 받을 수 있는 배송 스펙트럼을 통해 고객별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 된 온라인 장보기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구축해 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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