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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영

S&I, 비전선포식서 '건물관리 마켓플레이스 플랫폼' 기업 도약 선언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 중소형건물로 서비스 범위 확대등 나서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은 지난 14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비전선포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I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S&I)이 비전선포식을 갖고 '건물관리 마켓플레이스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을 선언했다.

 

LG그룹 계열로 국내 최대 공간관리회사인 S&I는 올해 2월 맥쿼리자산운용이 지분 60%를 취득했다.

 

15일 S&I에 따르면 전날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주주, 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선포식을 열었다.

 

S&I는 초대형 빌딩관리 시장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는 2027년까지 중소형건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안전, 소방 등 사람이 머무르는 공간 의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비전을 밝혔다.

 

아울러 중대재해처벌법 등 강화되는 안전 요건에 발맞춰 고객사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FM 서비스를 제공해 산업 내 이해관계자와 상생(Win-Win)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이다.

 

S&I 형원준 대표는 "S&I의 구성원들 모두가 진정성 있는 전문가로서 고객이 안심하고 일을 맡길 수 있는 기술력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존 초대형 건물관리 시장의 고객으로부터 최고의 관리 품질에 대한 신뢰를 받고 있다"며 "기존에 S&I가 잘 해오던 초대형 건물관리 시장에서 더욱 믿고 맡길 수 있는 회사로 발전해 초격차를 이루고 중소형 건물관리 시장에 플랫폼을 제공해 세분화된 단품 서비스를 고객이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S&I는 비전 달성을 위한 미래 성장전략으로 기존 초대형건물관리 시장에서 선제적 제안 활동을 더욱 활발히 추진하고 오피스빌딩과 전산센터(IDC)의 관리역량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형 인테리어 사업인 리노베이션(Renovation)서비스를 확대해 나가는 한편, 중소형 시장의 품질향상을 위해 경쟁사를 포함한 모든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건물관리 마켓플레이스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새로운 서비스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양산할 수 있는 생태계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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