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게임

스마일게이트, 게임업계 최초 대·중기업 상생협력기금 130억 출연

스마일게이트 사옥에서 '스마일게이트 그룹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식'이 열린 가운데 성준호 스마일게이트홀딩스 대표(왼), 김영환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가 국내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130억 원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했다.

 

스마일게이트는 15일 게임 업계 최초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지난 14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판교 스마일게이트 사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스마일게이트홀딩스 성준호 대표와 이진범 CFO,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김영환 사무총장과 김도환 상생기금 부장 등이 참석했다.

 

상생협력기금은 내국 법인이 중소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위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출연하는 민간 재원으로, 상생협력법에 의한 사용 용도에 따라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민간 자율 추진 사업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에 조성하는 상생협력기금을 국내 창의, 창작, 창업 생태계 조성과 확대를 위해 사용한다. 이를 위해 우선 청년 창업자와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나설 계획이다. 스마일게이트는 독립 창업 재단인 '오렌지플래닛'을 통해 수년간 청년들의 창업 및 경영 활동을 지원해온 만큼, 이번 상생협력기금 조성이 이러한 활동과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준호 스마일게이트홀딩스 대표는 "스마일게이트는 독립 창업 재단인 '오렌지플래닛'과 벤쳐캐피탈(VC)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를 통해 건전한 창업 생태계 조성과 스타트업 성장에 일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라며 "이번 상생협력기금 출연은 우리 그룹의 건강한 창의, 창업, 창작 생태계 조성과 확대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향후 신진 창작자들의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 되고 초기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도와줄 믿음직한 교두보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