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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인피니티어스' 신규 선보인 '부적오운' 쇼케이스 개최

인피니티어스가 실물 부적을 디지털화 한 신개념 마켓 플레이스를 신규 선보였다/최빛나 기자

기다리고 기다리던 '인피니티어스'가 실물 부적을 디지털화 한 신개념 마켓플레이스를 신규 선보였다.

 

게임아이템 거래 중개 플랫폼을 운영하는 아이엠아이와 아이템베이가 공동투자해 설립한 '인피니티어스(Infinitius)'가 신규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라운지에서 쇼케이스 형식의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대훈 인피니티어스 대표, 조성원 아이엠아이 사장, 김명배 아이템베이 대표, 임상원 비엔엠홀딩스 실장, 황성익 모바일게임협회 회장 및 김현규 부회장 등 30여명이 넘는 IT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피니티어스가 새롭게 선보인 '부적오운' 서비스는 엄선된 전국 무속인들이 직접 제작한 실물 부적을 디지털화해, 소비자들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신개념 마켓플레이스다.

 

'부적오운'은 전용용지를 제작자에게 발송, 제작된 부적의 디지털 스캐닝 작업 후 자체 보유한 암호화 기술을 적용했다. 이렇게 콘텐츠화 된 부적은 경매, 일반 판매, 재판매 등 다양한 방식의 거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구매자가 실물 부적이 필요할 경우 언제든 수령할 수 있도록 실물 보관 서비스도 운영한다.

 

이날 연사로 참석한 비엔엠홀딩스 임상원 실장은 "이번 미디어 쇼케이스가 기존 게임아이템 거래와 다른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를 소개하는 자리인 만큼,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특별한 행사로 기획했다"며, "앞으로 '부적오운'이 디지털 부적에 대한 올바른 문화적 참여와 가치의 재평가를 이끌고, 바쁜 현대인들의 일상에 간편하게 행운을 가져다 주는 플랫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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