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13일 난방 취약계층의 다뜻한 겨울을 후원하기 위해 부산남구청에 실내 난방텐트 50개를 기부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 부산남구청 오은택 청장, 바이맘 김민욱 대표와 함께 부산시의회 김광명 의원과 반선호 의원이 참석해 지역 사회를 위한 두 기관의 활동을 격려했다.
기부된 난방텐트는 구청을 통해 난방이 취약한 저소득 가정, 장애인단체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이번에 기부한 실내 난방텐트는 적정온도와 습도를 보존해 난방비를 줄이고, 난방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특히, 에너지 효율은 물론 실내에 또 하나의 독립적 공간을 연출할 수 있어 저소득 조손가정, 외부모 가정의 만족도가 더욱 높다.
실내 난방텐트를 개발한 바이맘은 지난 해 부산테크노파크와 적정기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 기부, 적정기술 수요발굴과 기술개발 등에 협력하고 있다.
김민욱 대표의 어린시절 기억에 기반해 출발부터 에너지 빈곤 가정을 염두에 두고 개발한 제품이라 더 뜻깊다. 현재는 해외 수출은 물론 프리미엄라인을 고급 호텔에 납품하고 있다.
부산남구청 오은택 청장은 "올해 유난히 혹독한 겨울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기부로 지역 저소득 가정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은 "미약하게나마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며 "부산테크노파크는 '기술로써' 이웃과 함께 행복하고 따뜻한 일상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테크노파크는 지역사회에 적정기술 논의를 확산하고 있으며, 기관 특성과 전문성을 활용한 기술 사회공헌, 지역시민사회단체 및 복지 공동체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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