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10월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0.24%…전월比 0.02%p↑

/금융감독원

국내 은행들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소폭 상승했다.

 

금융감독원이 15일 내놓은 10월말 국내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은 0.24%로 지난달 보다 0.03%포인트(p) 상승했다. 다만,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는 0.01%p 하락한 수준이다.

 

10월 중 신규연체 발생액은 전월 대비 1000억원 소폭 상승한 1조 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연체채권 정리규모는 6000억원으로, 분기말 기저효과로 전월 대비 1조 1000억원 줄어들면서 연체율에 영향을 미쳤다.

 

10월말 기업대출 연체율은 9월말 보다 0.03%p 상승한 0.26%로 나타났다.

 

이 중 대기업대출 연체율은 0.07%로 9월말 대비 0.02%p 올랐다.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9월말 보다 0.03%p 상승했다.

 

개인사업자대출과 가계대출연체율은 0.22%로 각각 9월말 대비 0.03%p 올랐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9월말 보다 0.01%p 오른 0.13%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