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증권·파생상품 시장이 오는 29일까지만 운영한다. 오는 2023년 첫 거래일은 1월2일 오전 10시부터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는 30일을 연말 휴장일로 지정하면서 결제일에서도 제외된다고 밝혔다.
이에 전날인 29일까지만 증권·파생상품시장을 운영한다. 다만, 장외파생상품 중앙청산소(CCP) 청산 및 거래정보저장소(TR)보고 업무는 휴장일 없이 정상운영한다.
12월 말을 결산 배당 기준일로 정한 법인의 올해 배당락일은 28일이다. 투자자는 27일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12월 결산 법인의 배당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내년인 2023년 첫 거래일은 1월2일이다. 연초 개장일 당일에는 증시 개장식을 진행하기 때문에 증권파생상품시장 정규시장을 1시간 연기한 오전 10시부터 연다. 그러나 종료시각은 평소와 같은 오후 3시30분이다.
시간외시장도 거래시간을 1시간씩 늦춘다. 장 종료 후 시간외시장은 평소와 동일하다.
또한 파생상품시장은 지수, 국채 등 관련 선물·옵션, 협의대량 거래, 기초자산조기인수도부거래(EFP), 미국달러플렉스 선물은 개장시각만 1시간 연기하고, 종료시각은 평소와 같다.
이 외에도 일반상품시장에서는 석유시장과 배출권시장은 평소와 같으며, 금시장과 KSM(KRX Startup Market)만 오전 10시에 개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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