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대통령실

尹 "경제위기, 사건·사고에도 서로 위로·격려해 준 국민께 깊은 감사"

尹 대통령, 靑 영빈관서 국민 100명과 제1차 국정과제점검회의 개최
"120대 국정과제, 꼼꼼하게 짚어봐야 할 때…국정과제는 尹 정부 국정 운영 규범"
"내년 상반기 다시 한번 국정과제 점검할 것"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이후 약 7개월간의 국정 운영과 관련해 "무엇보다 지난 1년 안팎으로 어려운 경제 위기에서 정말 고생하시고, 함께 애써 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1차 국정과제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이후 약 7개월간의 국정 운영과 관련해 "무엇보다 지난 1년 안팎으로 어려운 경제 위기에서 정말 고생하시고, 함께 애써 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민 100명과 함께 제1차 국정과제 점검회의를 열고 "여러 가지 힘든 재난도 있고, 많은 사건·사고도 있었지만, 국민 여러분께서 하나 되는 마음으로 힘을 합치고 격려해 주신 것에 대해 정말 대통령으로서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정부가 5월 10일 출범을 해서 7개월여간 부지런히 달려왔지만 저희가 지금 이 시점에서 국민과의 약속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또 문제점은 무엇인지를 지금 꼼꼼하게 짚어봐야 될 때가 된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제가 작년과 금년 초 대통령 선거 때 국민 여러분께 공약으로 약속을 드리고, 인수위에서 전문가 그룹에 의해서 검토를 하고 또 정부 초기에 국무회의에서 확정한 이 국정과제는 저희 정부의 국정 운영 규범"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국민과의 약속이다"라며 "해가 가기 전에 이를 따져보고 점검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희 국정과제가 120대 과제"라며 "오늘 짧은 시간에 여기에 대해서 충분히 과연 다룰 수 있을지 모르겠다. 물론 또 부족한 부분은 내년 상반기에 똑같은 이런 기회를 만들어서 다시 점검하겠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