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처인구 김랑장동 용인중앙시장 일대를 변모시킬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최종 심사에서 지역특화·스마트 재생 최종 대상지로 결정됐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시는 국비 155억 원과 도비 31억 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오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총 사업비 652억5000만 원을 투입해 용인중앙시장을 주축으로 주변 지역의 발전과 다양한 상권 활성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용인중앙시장은 과거 시를 대표하는 상권으로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은 처인구 김량장동 137-1번지 일대 20만467㎡(6만평)를 현대적인 모습으로 바꾸는 것으로 시는 시장 주변에 주거환경개선 사업과 시장과 인접한 경안천과 금학천 등의 수변 자원으로 지역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왔으며 관내 대학들과 스마트 기업들의 참여 의지 등이 결정 요인으로 분석했다.
이를 바탕으로 시는 재래시장 체질 개선을 통한 ▲중심기능 회복 ▲문화 콘텐츠 개발 ▲활력 넘치는 '김량장 길' 명소화 등 세 가지 목표 아래 13개(특화재생 8개, 스마트 5개) 세부 사업 계획을 마련했으며 시장 내 핵심 거점 역할을 할 '김량장 스마트 워크 플랫폼'을 조성키로 했다.
이에 플랫폼은 커뮤니티 센터, 스마트 복합문화 체험 공간, 청년창업 공간, 평생학습관, 주차 공간 등을 갖춰 인공지능·자율주행·메타버스 등의 첨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인텔, NHN, MS 등 글로벌 기업, 관내 대학과 협업해 인재 양성·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울러 시는 경안천과 금학천의 수변 공간이 자연스럽게 용인중앙시장과 이어지도록 두 하천에 커뮤니티형 광장을 조성해 공간의 연결성을 높이고 도시미관과 보행환경을 개선하여 문화컨텐츠 개발도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시는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중앙시장 상인회, 청년협동조합 등과 함께 플리마켓, 버스킹, 팝업 프로그램 등을 다채롭게 개발할 예정이다.
보행특화거리와 수변 데크를 조성해 걷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포토존, 낙하 분수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머물고 싶은 공간, 매력적인 공간으로 명소화를 추진한다.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시장 안에 전기차 충전스테이션을 구축하고 5G 기반 공공와이파이, 전기화재 사전예방 지능형 에너지 관리, 스마트 가로등, 범죄예방 로고젝트 등의 스마트·ICT 기술을 접목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쇼핑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시와 지역주민, 상인, 관내 대학, 기업 등 모두가 힘을 모아 지역발전과 도시혁신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고 지혜를 모았기 때문"이라며 "얼마 전 용인시청을 방문해 중앙시장과 그 주변을 대대적으로 바꾸겠다는 시의 구상에 큰 이해를 나타내 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시장은 "우리 시의 산 역사이기도 한 용인중앙시장을 보다 많은 분들이 즐겨 찾고 주변의 골목골목에 활력과 웃음이 넘쳐날 수 있도록 매력적인 콘텐츠가 가득한 도시재생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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