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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환경유해인자 중 토양 분야 국제숙련도 ‘우수’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토양분야 국제 숙련도 시험'에서 전 항목 '만족(Satisfactory)' 등급을 획득했다. 사진/울산시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10월 미국 이아르에이(ERA)가 진행한 '토양분야 국제 숙련도 시험'에서 전 항목 '만족(Satisfactory)'으로 우수분석기관(Laboratory of Excellence) 인증서를 획득했다.

 

이번 국제 숙련도 시험은 국제표준화기구(ISO/IEC)와 국제실험실인증협력기구(ILAC)에서 인정하는 정도관리 평가기관 중 하나인 미국 이아르에이(ERA)가 측정분석기관의 능력을 국제적으로 검증하는 제도로, 세계의 분석기관들이 참여하는 인지도 높은 국제 인증 프로그램이다.

 

시험 내용은 토양 분야 중금속 6개 항목(비소, 카드뮴, 구리, 납, 니켈, 아연)에 대해 이아르에이(ERA)가 일정농도의 오염물질을 포함한 시료를 조제해 분석기관에 제공하고, '만족(Satisfactory)', '경고(Warning)', '불만족(Unsatisfactory)' 등 3단계로 평가했다.

 

전 세계 277개 연구소가 참여한 이번 평가에서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항목별 평가값 모두 최고 등급인 만족(Satisfactory)을 받았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평가를 통해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의 토양 분야 평가 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신뢰도 제고와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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