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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도시숲·녹지공간 조성’ 최우수기관 선정

산청군이 미세먼지와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위해 국도변에 식재한 산수유. 사진/산청군

산청군이 도시숲·녹지공간 조성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16일 군에 따르면 '2022년 경남도 도시숲·녹지공간 조성사업 시군평가'에서 산청군이 최우수기관으로 지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18개 지자체에 대해 현장조사 및 서류 등 심사를 거쳐 진행됐다.

 

산청군은 3개 분야, 9개 항목 종합평가에서 도내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최우수상에 이름을 올렸다. 군은 그동안 미세먼지 차단숲, 도시숲 및 생활밀착형 숲 조성 등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조기 발주 추진에 노력해 왔다.

 

특히 자체사업비를 확보해 5만 본이 넘는 수목을 심는 등 탄소중립과 그린뉴딜 정책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개최를 앞두고 조경과 도시숲 조성에 노력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더욱 푸른 경남, 아름다운 산청'을 만들기 위해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은 ▲경호강변 둑방길 화목류 식재 ▲도로변 수국꽃길 조성 ▲강변 유휴지 유채꽃밭 조성 등 강변 경관 개선사업을 통한 아름다운 경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20년 넘게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경호교량 페츄니아 그루백 설치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2023년 산림청 무궁화 조성 공모사업에도 선정돼 6·25 참전 기념공원 주변에 무궁화를 식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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