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이화여자대학교 창업보육센터와 공동으로 지난 14일 이화여자대학교 ECC극장에서 '제7차 이화메디테크포럼'을 개최했다.
온라인 라이브와 병행해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는 ▲국가대형연구비 전망 ▲의료기술사업화 동향 ▲교원창업현황 등 의대와 공대 간 연구력 향상 및 교원창업을 위한 미래전략을 논의했다.
그동안 이화의료원은 '감염병특화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 과 '바이오 코어(BioCore) 시설(Facility) 사업' 등 국가연구개발 사업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그동안 이화의료원이 진행한 이들 사업의 성과와 노하우가 공유됐다.
유경하 이화의료원장은 "연구개발 결과를 의료현장에서 실현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이화의료원은 연구개발(R&D)부터 제품개발과 진료에 이르는 선순환 체계를 확립해 의료서비스 고도화와 의료 질 향상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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