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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자갈치시장, 현대화건물 통합안전 모니터링 플랫폼 구축

디지털트윈 기반 시설물 안전관리 구성도. 이미지/부산시설공단

부산시설공단이 지난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그동안 추진해온 자갈치시장 현대화건물에 대한 '5G 통신 디지털트윈' 기반의 통합안전 모니터링 플랫폼 구축 작업을 최근 마치고, 안전관리 시설물로 업그레이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실제 시설물을 인공지능·빅데이터 등을 접목한 가상의 3차원 공간으로 구축하여 가시화하는 기술인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은 비용과 시간 등의 문제로 인해 실제 직접 적용하기 곤란한 다양한 인프라와 서비스를 3차원 공간을 통해 사전에 시뮬레이션할 수 있어 효율적인 시설 운영 계획 수립에 매우 주요한 기술로 평가된다.

 

공단은 이번 공모를 통해 시민 이용도가 높고 건물의 안전관리가 중요한 자갈치시장 현대화건물을 디지털 트윈으로 구축한 것이다.

 

주요 내용으로 ▲5G 기반 해수 수질·대기질 측정 분석 서비스는 사물인터넷(IoT) 단말기로 자갈치시장에 유입되는 해수 및 대기오염도를 실시간 수집하고 빅데이터 분석해 취수·공조시스템을 자동으로 관리 제어하며▲ 화재 시에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한 최적의 탈출 경로를 제공함과 동시에 ▲국제표준형 3차원 모델링 데이터를 클라우드 서버기반의 융합 서비스로 제공하여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통합관제서비스 제공할 수 있도록 구축하였다.

 

공단 관계자는 "디지털 트윈, Ai(인공지능) 등을 공단 주요 시설물에 적극 적용하여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도시환경 조성과 디지털 대전환 시대 공단이 더욱 쇄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공단은 부산시,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삼우이머션, 네오텍 등 부산지역 기업·기관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지난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었으며, 국비 16억 원 등 총 20억여 원을 투입해 5세대(5G)통신, 인공지능(AI), 실시간 정보수집(IoT센서), 가상공간구현(3D모델링) 등 디지털트윈 신기술을 자갈치시장 현대화건물에 구축하는 작업을 그동안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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