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가 안전성을 확인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디스커버리 스포츠가 유로엔캡 별 5개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랜드로버 전 모델이 안전성 최고 등급을 획득한 것.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2014년에도 별 5개를 획득한 바 있다. 최근 기준이 더 높아진 올해 다시 한 번 최고 등급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어린이 탑승자 보호 항목에서 89%, 보행자 보호 부문에서 71%, 안전 보조 시스템 부문에서 85%의 점수를 기록해 이전보다 한층 향상된 안전성을 입증했다. 성인 탑승자 보호에서는 84%를 기록했다.
재규어 랜드로버 제품 엔지니어링 수석 디렉터 토마스 뮐러는 "고객을 위해 가장 안전한 차량을 설계하고 제작하는 것은 우리의 목표다. 디지털 혁신과 새로운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기술의 도입으로 우리는 디스커버리 특유의 다목적성과 성능을 유지하는 동시에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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