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이 겨울 감성을 가득 담은 시즌송으로 돌아온다. 하현상은 여섯 번째 싱글 '겨울이 오면'을 발매한다. 지난 5월 공개된 다섯 번째 싱글 'Living the moment of love (리빙 더 모먼트 오브 러브)'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겨울이 오면'은 추운 겨울을 지내는 모든 이들을 위한 평범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록 발라드 장르의 시즌송으로 하현상이 작사·작곡에 참여해 위로를 담은 가사와 멜로디로 서정적인 감성을 담았다. 여기에 하현상의 포근하고 섬세한 미성과 크리스마스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며 하현상만이 표현할 수 있는 음악 세계를 완성해냈다. 하현상은 앞서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 OST에 참여하고 보이그룹 고막소년단(폴킴, 김민석, 정승환, 하현상, 빅나티)으로 '단거 (Sweet Thing)', '사이'를 발매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음악성은 물론 대중성까지 인정받아왔다.
하현상의 여섯 번째 싱글 '겨울이 오면'은 오늘(1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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