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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비트코인, 경기침체 지속으로 1만6000달러 횡보

비트코인 가격이 FOMC 이후 1만6000달러대가 지속되고 있다./뉴시스

세계 각국이 내년에도 긴축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는 공포로 인해 암호화폐시장 횡보세가 지속되고 있다.

 

19일 업비트에 따르면 오후 4시 40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50%(11만2000원) 하락한 2209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전일 대비 0.83%(1만3000원) 하락한 155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마켓캡에서도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18% 하락한 1만6732달러, 이더리움은 0.57% 하락한 118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시장은 지난주 초만해도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이 금리인상 속도조절에 나설 것이란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세를 타면서 1만8000달러를 돌파했다.

 

하지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이후 내년에도 강경한 긴축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메시지를 내놓으면서 시장은 다시 얼어 붙었다.

 

정원일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파월이 내년 금리인하 가능성은 없다고 발언한 것을 감안하면 경기상황은 연착륙보다 침체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큰 상황이다"고 분석했다.

 

한편, 글로벌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서 집계하는 '공포·탐욕 지수'는 이날 29점을 기록하며 '공포(Fear)' 수준을 나타냈다. 전날(26·공포)보다 상승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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