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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청년농업인, 비즈니스모델 우수 농가 표창

통영시 청년농업인 김주은, 김희영 씨가 2022년 청년농업인 비즈니스모델 현장실증연구 우수 농업경영체 대상에서 표창을 받았다. 사진/통영시

통영시 청년농업인 김주은(25) 씨와 김희영(30) 씨가 지난 19일 2022년 청년농업인 비즈니스모델 현장실증연구 우수 농업경영체 대상에서 각각 농촌진흥청장 표창과 국립농업과학원장 표창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청년농업인 비즈니스모델 우수 농업경영체 표창은 과제 참여 농업인의 경영개선 성과·참여실적 등을 시상하여 전문성과 창의성, 발전 가능성을 갖춘 청년농업인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농업 발전에 기여하는 청년농업인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높여 주기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진행하였다.

 

김주은 농가(듬뿍농원)는 딸기 및 블루베리를 재배하고 있으며, 식체험, 원예체험 및 수확체험 등 농촌교육체험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김주은 씨는"노후화된 시설을 수리하고, 깨끗한 체험환경으로 재정비하여 취약계층 대상으로 넓혀 나갈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희영 농가(나락농산)는 쌀을 이용한 2차 가공품인 쌀 누룽지와 수제강정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김희영 씨는 "고령화로 농업·농촌 소멸 위기가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생산·가공하여 농업·농촌을 활성화와 수익을 높이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의 인구구조가 고령화 단계로 접어든 지 오래"라며 "지방소멸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청년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 진행의 필요성이 절실한 시점이고, 이러한 사업을 통해 농업과 농촌을 사랑하는 우수한 청년농업인이 확대되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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