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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건대 등 부산 6개 전문대, 공동교양 운영 개발

부산보건대학교가 '부산지역 공동교양 운영' 체계 개발을 추진한다. 사진/부산보건대학교

부산보건대학교는 부산 지역의 변화하는 산업 및 교육 환경을 선도하기 위해 부산 지역 6개 전문대학교가 공동 참여하는 '부산지역 공동교양 운영' 체계 개발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부산보건대는 2021년까지 진행된 1단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에서 부산과기대·부산여대와 공동 개발 운영한 공동교양 운영의 사업 1단계 성과를 분석한 결과, 미래 교육 환경 및 지역 사회 요구에 적합한 교육 성과를 가져왔다는 평가를 확인했다.

 

이에 경남정보대, 대동대, 동의과학대 등 3개 대학이 추가 협력해 부산 지역 6개 전문대학이 공동교양 개발·운영 체계를 확대하여 진행하기로 했다.

 

2023학년도 공동 운영하는 교양과목은 동의과학대의 '21세기 현대인의 식생활과 다이어트' 부산여대의 '영린이를 위한 첫걸음 영어' 등 6개이며 재학 중인 대학과 캠퍼스를 벗어나서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부산보건대는 공동교양 교육 과정 개발회의를 통해 공동교양의 성과와 필요성을 참여 대학과 공유하고, 참여 대학 간 토의에서 ▲교양교과 편성 방안 ▲공유 플랫폼 구축 방식 ▲학사 운영 유연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공동교양 운영 체계 확립을 함께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한국연구재단의 2단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핵심 사업으로 목표를 설정했다.

 

부산보건대 이상현 교무처장은 "각 대학의 장점을 서로 공유하고, 소속 재학생들의 역량 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하는 게 이 공동교양 사업의 취지"라면서 "미래 사회와 산업의 인재 요구도는 다양성의 존중에 있는 만큼, 기존 공유·협업의 우수한 성과를 확대해 부산 지역의 전문 직업인 양성 교육에 도움이 되고, 나아가 지속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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