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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크리넥스 에어 마스크 30만장 월드비전에 기부

독거 어르신, 장애인, 아동등에 전달 예정

 

유한킴벌리가 크리넥스 에어 마스크 30만장을 월드비전에 기부했다.

 

21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기부한 마스크는 월드비전을 통해 독거 어르신, 장애인, 아동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유한킴벌리는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취약계층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위해 2015년부터 '미세먼지걱정아웃' 캠페인을 시작으로 크리넥스 마스크를 기부해오고 있다.

 

지난 2020년엔 코로나19로 마스크 품귀가 심화되는 상황속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100만장을 기부하기도 했다. 올해에는 실내 개인방역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키크니 작가와 '무엇이든 그려드립니닷' 챌린지를 진행해 자립청년들에게 마스크를 기부하기도 했다.

 

이처럼 유한킴벌리는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를 지속해 오고 있으며 2015년 이후 누적 기부는 총 162만장에 이른다.

 

크리넥스 관계자는 "돌봄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작은 실천을 할 수 있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고객분들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우리 사회를 위한 작은 노력들을 지속해 가겠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