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기업애로 해결을 위한 '원스톱 기업지원센터'를 시청사 1층에 구축, 12월부터 임시 개소·운영하고 내년 3월 정식 출범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원스톱 기업지원센터는 최근 글로벌 공급망 악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경기침체 등으로 많은 기업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기업애로를 원스톱으로 해결하기 위한 시스템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부산경제진흥원의 기존 옴부즈맨 활동에서 인력, 기능을 확대·개편해 기업애로 상담부터 해결까지 원스톱으로 통합 관리하고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인들이 여러 기관으로 발품 팔 필요 없이 더 편리하게 실질적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 주요 기능으로는 상담부터 해결까지 기업애로를 책임지고 관리하는 '기업옴부즈맨'과 함께 부산상공회의소 전문 파견인력을 배치해 현장 방문을 통한 '현장기동반'이 운영될 계획이다.
또 자금·기술·사업화 등 기업애로 분야에 적재적소 전문가를 배치, 심층 상담은 물론 수요자 중심의 기업지원 통합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맞춤형 지원사업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아울러 다양한 사안이 얽혀 즉각 해결이 어려운 복합애로 안건 상담은 관계 부처, 기관 등 협의체를 상시 구성하고 법령·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처 등에 적극적으로 건의하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부산경제진흥원 김오철 기업지원단장은 "다양한 기업 정책지원 사업들이 많이 있음에도 소관 부처, 담당 기관이 흩어져 있어 직접적 소통 창구를 찾는 것부터 기업들의 애로가 많았다" 며 "원스톱 소통창구 센터가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고충을 적극적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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