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지역 주민들에 따뜻한 반찬을 나눔했다.
효성은 21일 서울 아현동 주민센터에 '사랑의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사랑의 생필품은 참치와 햄으로 구성됐으며, 400세트가 관내 취약계층 주민에 전달될 예정이다.
효성은 2015년부터 매년 4번씩 아현동 취약계층과 남부보훈지청 국가유공자에 사랑의 생필품을 나눠왔다.
효성 조현준 회장은"추운 겨울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계실 주민분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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