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반려동물을 위한 기부를 단행했다.
볼보차코리아는 서울시에 5000만원 상당 물품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부 물품은 내년 완공 예정인 반려견 놀이터에 필요한 초소 및 서울시 동물 복지지원센터에 필요한 의료기기로 구성했다.
앞서 볼보차는 반려동물 안전을 위한 '볼보 세이브 시트'를 개발하는 등 반려동물까지 배려한 사업을 이어왔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말하는 '안전'은 사람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까지 확장된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의 행복을 위해서 한국사회와 함께 협력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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