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에 지난 20일 공유양조벤처센터 '술지움'이 완공되어 개관식을 열었다.
술지움은 술이 움트는 곳, 술의 집이라는 뜻에 국술의 다양성과 술문화공간으로 부지면적 3,045㎡(921평)에 연면적 981.19㎡의 2층 건물로 1층 양조공간에서는 막걸리, 약주, 맥주, 과실주, 증류주를 빚을 수 있는 생산 설비와 견학 동선을 갖추었고 2층은 시음장, 체험장, 판매장의 양조체험 카페로 꾸며져 있다.
공유양조벤처센터는 가평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단장 박성기)으로 우리 술을 재해석하는 젊은 세대들이 등장과 2021년에 막걸리빚기가 국가무형문화재 제144호로 지정되면서 국내외 막걸리를 통해 소통하려는 새로운 K-Culture 대열로 이어 국 술 문화를 풍요롭게 만들어갈 술문화복합 체험공간으로 조성됐다.
가평군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단 박성기 단장은 "다양한 술 교육기관이 있지만, 규모있는 양조설비를 갖추고 상업적인 양조공간에서 체험하고 창업 준비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했다"라며 "가평군에서 양조 창업을 준비하거나 창업하여 규모를 키우고 싶은 이들과 이 땅에서 나는 술들이 어떻게 빚어지고 상품화되는지를 궁금해하는 이들을 위한 공유양조벤처센터를 만들어 개관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년 1월부터 예비 양조창업자 실습과 일반인들은 견학 시음 체험과 발효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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