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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아파트경로당 맞춤형 물품 지원

울산 남구가 관내 아파트경로당 26개소에 물품을 지원한다. 로고/울산 남구

울산 남구는 23일 노후화된 물품으로 시설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관내 아파트경로당 26개소에 냉장고, 김치냉장고, 에어컨, TV 등 경로당에 필요한 물품(3020만원)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남구는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각 동행정복지센터 동장들이 관내 경로당 136개소를 현장 방문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로부터 불편사항과 운영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시설물의 안전 상태와 사용 중인 물품 현황을 조사했다.

 

조사된 현황은 각 동별로 구청에서 개최 된 업무보고회에서 보고됐으며, 아파트경로당 노후 물품 교체 지원 논의와 함께 아파트경로당 물품 지원계획 수립 및 추경예산 반영 안을 마련해 지원할 계획이다.

 

남구청 관계자는 "이번 지원은 고장이나 노후화로 사용이 어려운 물품을 선별해 아파트 경로당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것이며, 이외에도 봉사단체와 기업의 후원 등으로 지정받은 기탁금(1300만원)으로 향후 아파트경로당 물품 수요조사를 통해 추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경로당 환경을 만들어 건강한 노후생활과 편안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