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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기금 운용 성과분석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밀양시가 '2021회계연도 지방자치단체 기금 운용 성과분석'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밀양시

밀양시가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1회계연도 지방자치단체 기금 운용 성과분석'에서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안부는 매년 지방자치단체 기금의 건전하고 효율적인 운용을 유도하기 위해 지방기금의 재정상태와 운용성과가 우수한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 성과분석은 전국 243개 지자체가 운영 중인 2410개 기금의 운영성과를 2개 분야 9개 지표에 따라 분석을 실시했다.

 

밀양시는 '기금의 효율적 활용'과 '기금운용의 건전성'의 2개 분야 모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인구·재정력 규모가 유사한 유형지자체(시-Ⅳ)에서 최고점(95.36점)을 받아 특별교부세 1500만원을 확보했다.

 

시는 이번 우수 단체 선정에 따른 인센티브를 지역주민을 위한 사업에 재투자할 계획이다.

 

박일호 시장은 "변화되는 재정환경에 맞춰 체계적인 기금관리를 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정의 효율적 운용과 건전성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밀양시는 2022년 말 기준 ▲통합재정 안정화 ▲양성평등 ▲식품진흥 ▲자활 ▲재난관리 ▲농업발전기금 ▲옥외광고발전 ▲투자유치진흥의 8개 기금을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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