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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보도자료

본죽, 동짓날 '일매출 64억·팥죽 47만 그릇' 팔려

동지팥죽·단팥죽 행복 듬뿍 포스터/본죽

본죽·본죽&비빔밥은 지난 22일 동짓날 팥죽(동지팥죽·단팥죽) 약 47만 그릇이 판매됐으며 역대 최고 일매출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본죽·본죽&비빔밥 전국 가맹점은 지난 22일 하루 매출액만 약 64억원으로, 지난해 동짓날 일매출(57억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신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2019년(약 33억원)에 비해서는 90%(약 30억원)나 증가한 규모다.

 

매출액과 함께 팥죽 판매량도 매년 큰 폭으로 늘고 있다. 2019년(약 25만 그릇)에 비해서는 두 배 가까이 늘었으며, 2020년 30만여 그릇, 2021년 44만여 그릇으로 증가했다.

 

사측은 "'동짓날'을 어른들이 팥죽 나누어 먹는 날' 정도로 인식하던 과거와 달리, 젊은 세대들이 '연말과 연초에 행운을 기원하고 안부 전하는 날로 동짓날을 점차 즐기면서 세대를 아우르는 우리 고유의 기념일로 자리매김하는 분위기다"라며 "앞으로도 본죽·본죽&비빔밥은 '대한민국 대표 한식 전문점'으로서, 소비자들이 소중한 가족이나 친구, 지인들과 마음까지 나눌 수 있도록 전통성과 가치를 지킨 '한식'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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