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기아, '건강친화기업' 인증 획득…"건강관리 사업체계 구축 앞장설 것"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보코서울강남에서 열린 '2022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 성과대회'에서 진영주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왼쪽)이 조정현 기아 안전환경센터장에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여하는 모습.

기아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기아는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보코서울강남에서 열린 '2022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 성과대회'에서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하고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부터 실시된 건강친화기업 제도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직장 내 문화와 환경을 건강 친화적으로 만들고 직원들의 건강 관리를 적극적으로 지원한 기업에 인증을 부여한다. 기아는 건강친화경영·건강친화문화·건강친화활동·직원만족도 4개 부문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임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기업 경영의 핵심 가치로 여기며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기아는 내외부 전문가들과 거버넌스를 형성해 건강증진 업무 체계를 능동적 관리 방식으로 전환 중이다. 또한 종사자 안전보건 의견 청취 플랫폼, 산업보건위원회, 안전보건 협력사 협의체 등을 통해 건강증진 제도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반영하고 있다. 아울러 사내 산업보건센터와 스포츠센터 시설로 직원들을 위한 예방과 재활 복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기아 관계자는 "건강의 가치가 이해 관계자들의 삶에 내재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가능하고 고도화된 건강관리 사업체계를 구축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