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올해 하반기 국도비 확보에 집중한 결과 정부와 경남도에서터 특별교부세, 조정교부금 63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정부에서 지원받는 특별교부세 36억원은 연죽공원묘원 추모누리 리모델링, 마을 실내방송 시스템 구축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 경남도에서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 27억원은 남해대교 안전성 보강, 가뭄 대응사업, 공설운동장 개보수 등 주민편익 사업에 골고루 투입될 예정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특별교부세와 특별조정교부금 담당 부서의 철저한 사업계획 수립과 전국단위 시책평가 입상을 통해 지원받는 소중한 예산"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지방 예산의 한계를 극복하는 방안으로 교부세 등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