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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2022년 숲속의 전남 만들기’ 평가에서 ‘최우수상’ 수상

강진군 칠량 농공단지에 미세먼지 차단 숲을 조성하고 볼거리와 휴식처를 제공해 농공단지 근로자와 지역주민에게 큰 호응/사진제공 = 강진군

강진군이 전라남도에서 주관하는 '2022년 숲속의 전남 만들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숲속의 전남 만들기 평가는 탄소중립을 위해 공원 조성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나무 심기 실적, 숲 조성 참여, 우수 시책, 정책 협력도 등을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한다.

 

강진군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미세먼지 차단 숲, 녹색 쌈지 숲, 가로수를 조성하고 산림에 음나무, 편백, 황칠나무 등 약 40만 그루를 심어 조성, 관리, 정책 3개 평가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칠량 농공단지에 가시, 구실잣밤나무 등 7,487그루의 나무를 심어 미세먼지 차단 숲을 조성하고 볼거리와 휴식처를 제공해 농공단지 근로자와 지역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강진군은 2023년 생활 밀착형 숲 10억 원, 산림유역관리 11억 원, 공동체 정원 2억 원, 스마트 가든 5천만 원 등 총 23억 5천만 원의 공모사업비를 확보해 내년도 산림 조성에도 큰 활력을 불어 넣을 전망이다.

 

마국진 해양산림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생활권 숲과 가로수를 조성하고 관리해 군민들이 일상에서 숲을 즐기고, 자연과 함께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산림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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