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올해 농지은행사업비 1조4027억...역대 최대 지원

농지은행 사이트 메인화면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는 올해 농지은행 사업비로 역대 최대지원액인 1조 4027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1573억 증가한 수준으로, 사업별로는 ▲맞춤형 농지지원 7821억원 ▲경영회생지원사업 3232억원 ▲농지연금 2408억원 ▲과원규모화사업 331억원 ▲경영이양직불 235억원이다.

 

코로나19로 대면 홍보의 어려움과 농지가격 상승에 따른 농업인 수요 감소로 사업추진에 고난이 있었으나, 청년농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홍보 강화, 농업인의 수요를 반영한 적극적인 제도개선 등이 사업 추진력을 높였다.

 

특히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사업의 경우 대출금리 인상 등에 따른 농업인의 경영 여건이 더욱 어려워진 점을 반영해, 4분기에 사업비 155억원을 증액해 부채 농가 지원을 확대했다.

 

이병호 사장은 "농지은행사업을 강화해 청년농업인을 육성하고, 경영 위기에 처한 농업인의 회생을 돕고, 고령 은퇴 농가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하는 등 농업인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농업인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 고객 맞춤형 사업추진으로 농업인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