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양목장이 코로나19로 중단했던 해돋이 행사를 3년 만에 재개한다.
삼양목장의 해돋이 행사는 해발 1140m에 위치한 '동해전망대'에서 탁 트인 하늘을 배경으로 새해 첫 일출 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매년 많은 방문객들이 찾는 삼양목장의 대표적인 신년 이벤트로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중단됐었다.
'2023년 화합과 소망 기원제 대관령 해맞이 행사'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번째로 입장한 고객에게는 삼양목장 시그니처 선물을, 선착순 1000명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며 1년 후 나에게 보내는 소원 엽서 이벤트, 해돋이 사진 즉석 인화 이벤트 등이 준비되어 있다. 입장 가능 시간은 오전 5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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