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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보도자료

단순 변심 반품 상품 최대 75% 할인…11번가 유아용 기저귀 기획전

11번가가 30일까지 하기스, 페넬로페, 마미포코 등 인기브랜드의 유아용 기저귀 리퍼브 상품을 기존가 대비 최대 75%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슈팅배송 리퍼브 BIG세일' 기획전을 진행한다.

 

행사 대상은 11번가 '슈팅배송'에서 고객 단순 변심으로 반품된 유아용 기저귀 50여 종이다. 꼼꼼한 검수 과정을 거쳐 겉 포장 상태와 품질 등에 이상이 없고 사용에 문제가 없는 제품만을 엄선, 판매한다.

 

유명 기저귀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김은영 11번가 리테일담당은 "알뜰한 소비에 대한 관심으로 리퍼브 제품에 눈길을 돌리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행사"라고 말했다.

 

11번가의 슈팅배송은 평일 자정 전 주문 시 다음날 상품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는 익일배송 서비스다. 11번가는 슈팅배송을 통해 유통기한 임박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하는 '슈팅배송 기한임박' 세일, 명절 시즌을 겨냥한 선물세트 기획전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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