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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경기도의장, "오늘보다 내일이 나은 경기도를 만들겠다"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

염종현 경기도의장이 28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 2022년은 다사다난(多事多難)이라는 말로 부족할 정도로 많은 사건과 큰 변화가 있었던 해"라며, "무엇보다 지방자치법의 전부개정에 따라 지방자치의 새로운 전기를 시작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염 의장은 또 "전 세계적인 혼란과 위험이 가중된 시기"라며, "고유가·고물가·고금리라는 이른바 3고(高)의 고통이 계속되면서 서민 경제에 어려움이 가중됐다"고 했다.

 

염 의장은 "제11대 경기도의회에 여야 동수의 팽팽한 균형을 이룬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해와 존중, 대화와 타협을 통한 협치의 길을 열면서 그것이 위기가 아니라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설명하면서, "여·야·정 협의체를 각각 출범시키며 '협치의 운동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3년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제도화된 협치의 기반 위에서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은 경기도'를 만들어 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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