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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중진공, 내일채움공제 80만 기념 숏폼 공모전…11편 시상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등 총 1000만원 상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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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조한교 일자리본부장(왼쪽 4번째)이 29일 서울 양천구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열린 내일채움공제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진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내일채움공제' 80만명 달성을 기념하는 숏폼 공모전을 열고 11편을 선정해 시상했다.

 

'숏폼'(Short-form)이란 TV보다 모바일이 친숙한 MZ세대들이 애용하는 동영상 컨텐츠로 중국의 '틱톡'이 대표적이다.

 

중진공은 29일 서울 목동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숏폼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10월 기준으로 중진공이 운영하는 내일채움공제는 8만1000명, 청년재직자내일채움공제는 15만6000명, 청년내일채움공제는 56만7000명을 각각 기록하며 8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11월10일부터 이달 5일까지 진행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129편의 작품이 접수해 이 가운데 외부 전문위원 심사를 통해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2점, 인기상 2점, 장려상 4점 등 11점의 수상작을 뽑았다.

 

대상은 인포그래픽 형태로 내일채움공제의 특징과 혜택을 알기 쉽게 표현한 공제가입자의 출품작 '채움맨'이 수상했다. 최우수상, 우수상, 인기상, 장려상은 공제가입자와 일반 국민으로 나누어 각각 2팀씩 선정했으며 수상작은 내년도 내일채움공제 사업 홍보 시 활용할 계획이다. 수상자들에게는 대상 300만원 등 총 1000만원의 상금이 돌아갔다.

 

중진공 조한교 일자리본부장은 "내년에 새로 출범하는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플러스는 공제가입자 의견을 반영해 만기 기간을 3년으로 축소하고 청년과 기업, 정부가 각각 600만원씩 총 1800만원을 적립하는 구조로 총 1만5000명을 지원하게 될 것"이라면서 "중진공은 앞으로도 수요자 맞춤형 공제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중소벤처기업 근로자의 장기재직 유도뿐만 아니라 대·중소기업 간 임금격차 완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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